장비 설치시간이 반으로！ 인덱스 테이블에서의 전환의 새로운 발상

인덱스 테이블을 증설하고 싶어도 장소가 없다！

설비 담당자의 고민은 또 있습니다。

공정수가 늘어났기 때문에、기존의 인덱스 테이블은 너무 작아 똑같은 크기의 인덱스 테이블을 설치 하던가 더 큰 사이즈의 인덱스 테이블을 설치 해야만 했습니다。그런데、현장 담당자는「이 이상의 공간은 없다」라며 설비 증설을 반대 했습니다。

모듈타입의 반송기가 라인 설계의 유연성을 실현했다

Y씨는、 인덱스 테이블 이외의 라인 구축도 검토 했습니다。전시회 등 에서의 정보를 수집하던중 야마하발동기의 리니어 컨베어「LCMR200」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반송기기는 타사제품도 많이 봐 왔습니다만、이처럼 작은 크기로 효율적으로 이동이 가능한 것은 본적이 없습니다。이거라면 우리 회사의 문제점들을 해결 할 수 있을지 몰라・・・라고 느꼈습니다」

Y씨는、야마하발동기의 담당자로 부터 자세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기존의 공간 안에도 설치 가능。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라인 설계

「모듈 수를 증감 시키는 것 만으로 공정수의 변경이 가능한 점이나、정지 위치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 입니다。많은 공정이 있는 복잡한 라인 인데도 설비의 준비 시간이 예전의 반 정도로 끝났다며 부서 에서도 상당히 좋아하고 있습니다。게다가、설비 자체가 상당히 간략해져 작업성도 향상되고、설치 공간이 작아져 향후 라인증설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Y씨）

인덱스 테이블을 대신해「LCMR200」을 채용한 N사。장비 설치도 문제없이 진행되어 신제품 발매에도 전혀 문제없이 가능했습니다。

「앞으로、공정수가 늘어나도、모듈을 추가만 하면 되기 때문에、오랜 기간 활용이 가능한 라인이 될 것 같습니다。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Y씨는 말씀하셨습니다。